하나카드가 최근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하나카드는 오는 7월 말까지 국내·외 유명 뮤지엄을 10달러에 즐길 수 있는 ‘텐달러 써프라이즈’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텐달러 써프라이즈는 하나카드의 대표 프로모션인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의 글로벌 버전이다.지난 2월에는 파리 에펠탑,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서울 롯데월드타워 등 10개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전망대 특집을 진행해 고객 호응을 이끈 바 있다.이번 뮤지엄 특집에서는 파리 루브르박물관, 파리 오르세미술관, 이탈리아 바티칸미술관, 런던 대영박물관, 뉴욕 현대미술관(MoMA), 뉴욕 자연사박물관, L.A 마담투소 할리우드와 한국 아르떼뮤지엄(강릉·여수), 뮤지엄 원을 내세웠다.이벤트를 이용하면 매월 2022개 티켓을 선착순으로 1인당 2매까지 10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다.이벤트는 투어/레저 전문 글로벌 파트너 케이케이데이(KKday)와 함께 진행하며, 하나카드 해외서비스 전용 플랫폼 '지랩'(G.Lab)에서 입장권 구매 후 이용할 수 있다.하나카드는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진에어·인터파크투어·웹투어와 각각 제휴해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으며, 호텔스닷컴·아고다·부킹닷컴·익스피디아와 손잡고 최대 20% 숙박료 즉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면세점 혜택도 준비했다. 특히 이달에는 롯데면세점에서 구매금액별 LDF PAY를 최대 182만원까지 증정하고 있다.이 외 전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 35% 할인, 공항 내 카페 및 레스토랑 10% 할인 등 연중 상시 공항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한편 하나카드는 최근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담은 ‘하나 스카이패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늄’(이하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의 발급 채널을 확대했다.기존에는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대한항공 홈페이지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완화에 따라 이달부터 하나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해진 것이다.하나카드는 발급 채널 확대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캐쉬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직전 6개월 동안 하나 신용카드의 결제 이력 없는 회원 중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해당 카드를 신규 발급한 뒤 다음달 말일까지 2만5000원 이상 결제 시 2만5000원 하나머니를 적립해주는 내용이다.출처 :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2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