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2월 3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LCT 1층 Gallery Nik에서 진행- ‘2022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 디지털 보증서 발행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 체결 NFT 아트(미술품) 거래 플랫폼 전문기업인 닉플레이스(대표 김태현)가 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협회장 윤영숙)와 2월 3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LCT 1층 Gallery Nik에서 ‘디지털 보증서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인 ‘2022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 디지털 보증서 발행 및 NFT 특별전 전시회 개최, 그리고 조직운영위원장 위촉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2022 BAMA’ 본 행사에 앞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지하 1층에서 진행될 ‘2022 BAMA PREVIEW'에서 25개의 갤러리가 ’2022 BAMA‘의 프리뷰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며, 닉플레이스는 NFT 특별전의 프리뷰 전시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뉴미디어 비쥬얼 아트 분야에서의 노하우와 다양한 프로젝트 네트워킹 실적을 토대로 NFT와 실물 미술품 모두를 거래할 수 있는 아트테크 기반의 닉플레이스와 1980년 설립 이후 현재 부산 지역 화랑을 주축으로 약 50여 개의 화랑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지역 문화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와의 업무협약이라 앞으로의 양측의 공동 발전에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발행 협약을 맺은 디지털 보증서는 대체 불가능 토큰인 NFT(Non-Fundgible Token)를 구성하는 데이터가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로 발행되어 작품의 소유권과 정보를 담아 발행한 NFT 디지털 보증서라는 점에서 그 의의 또한 크다고 하겠다. 이 날 행사에서 김태현 닉플레이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저희 닉플레이스가 앞으로도 투명한 블록체인 기법을 도입한 거래 플랫폼으로 국내 미술 시장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고 NFT를 통해 국내 미술시장과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윤영숙 부산화랑협회장은 “저희 협회사업의 일환으로서 연례 주요 행사인 ‘2022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를 앞두고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닉플레이스와 더불어 건강한 미술 생태계 육성과 미술시장의 유통질서를 확립하는데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