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더풀의 콘텐츠 아이템 판매 서비스 '띵스'가 첫 경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을 알렸다.20일 펀더풀에 따르면 띵스의 첫 경매 아이템은 세계적인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의 대표작 'Daybreaker' 한정판 에디션이다. 전 세계적으로 단 10점만 제작됐다. 현재는 모두 판매 완료된 상태다. 공식적으로는 구매가 불가능하다. 띵스를 통해 선보이는 에디션 10번 작품의 소장가치는 더욱 높다.에릭 요한슨은 스웨덴 출신의 초현실주의 사진작가이자 디지털 아티스트다. Daybreaker 에디션 10번은 작가가 2018년 8월 스웨덴에서 기획부터 촬영까지 모두 직접 한 작품이다. 지난해 서울 63아트 전시에서 소개되기도 했다.지난 19일 경매를 시작한 Daybreaker 에디션 10번 작품은 오픈 하루 만에 시작가 150만원을 넘어 200만원까지 입찰가가 올라갔다. 경매는 11월2일 종료될 예정이다.최고 입찰가를 낸 참여자를 낙찰자로 선정, 기한 내 결제 시 최종 확정된다.출처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0_0002055347&cID=13001&pID=13000